인터넷쇼핑몰 거래액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06년 7월 인터넷 쇼핑몰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래액은 1조1498억원으로, 4월 거래액 1조481억원보다 1000억원 이상 많았다.이는 작년 동기(8920억원) 대비 28.9%, 전월(1조713억원) 대비 7.3%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이 늘어난 것은 하계 휴가철 및 여름방학 등 성수기를 맞아 여행 및 예약 서비스, 서적,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소비자간(B2C) 거래액은 788억원으로 전월(7285억원) 대비 8.2%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서적 거래액이 전월 대비 43.1% 늘어난 것을 비롯해 여행 및 예약 서비스(29.0%), 스포츠·레저용품(11.9%), 컴퓨터 및 주변기기(9.8%), 생활용품·자동차용품(4.5%)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사업체는 6월 4472개에서 7월 4478개로 0.1% 소폭 늘어났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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