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해 달려라.’ 사상 첫 한국 우주인을 뽑기 위한 1차 기초체력평가가 2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3.5㎞ 달리기로 진행된 이날 평가에서는 남자 2756명, 여자 420명 등 총 3176명이 합격했다. 서울 지역 참가자들이 달리기 평가에 임하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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