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그리스와 루마니아에서 올 상반기 각각 6개 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GfK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상반기 그리스에서 PDP TV 30%, 양문형 냉장고 34%, LCD 모니터 19%, 가정용 에어컨 11%, 전자레인지 12%로 각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 루마니아에서는 지난 6월 현재 PDP TV(24%), LCD TV(18%), 홈씨어터(23%), 마이크로 오디오(37%), DVD 플레이어(14%), 광스토리지(46%) 등 총 6개 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에어컨과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도 2위로 올라섰다.
LG전자는 여기에 그리스법인 자체조사에서 광스토리지가 시장점유율 35%로 1위를 차지, 두 나라에서 각각 6개의 1위 제품을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리스법인의 경우 2003년 매출이 3000만달러에서 올해 1억8000만달러로 무려 6배나 늘어나는 등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다.
LG전자 루마니아법인 한 규 법인장은 “올해 매출 목표는 약 1억달러로, 작년 대비 40% 이상 신장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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