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디자인 컨셉폰 해외 언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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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근호가 ‘휴대폰의 도약’이라는 제호 아래 팬택계열의 디자인 컨셉트폰과 디자인 경영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비즈니스위크는 디자인 역량 우위 확보에 나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활동상을 보도하면서 노키아·모토로라와 함께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팬택계열의 디자인 컨셉트폰 ‘피벗 포인트·사진’를 소개했다.

 비즈니스위크는 “팬택계열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자 80여개의 컨셉트 디자인을 고안해 냈다”며 “휴대폰은 점차 사용자의 생활방식·게임 등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휴대폰 기업들로 하여금 디자인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팬택계열은 미국의 루나 디자인 등 해외 유명 산업 디자인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디자인 컨셉트폰을 개발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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