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 민원전자팩스시스템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고도화 사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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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대표 이윤규)이 노동부 산하 전국 98개 고용지원센터에 민원업무용 전자팩스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고용지원센터에 구축된 명인전자팩스를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키컴은 전자팩스 서버를 통합하고 발신자표시기능(CID)을 넣어 팩스의 보안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또 외국인 고용관리시스템(EPS) 팩스 자동발송기능도 추가했다.

이윤규 사장은 “지난해 1차 사업을 통해 키컴의 명인전자팩스를 사용한 고용지원센터는 연간 1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민원 처리 속도도 50% 이상 단축했다”며 “고도화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서비스고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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