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우편 정보화 전문가 2명을 오는 10월 27일까지 2개월간 몽골 우정청에 파견한다.
이번 전문가 파견은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순방 때 한·몽 공동성명서에 포함된 ‘몽골 우정 행정분야의 기술제공 및 전문가 양성의 지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다.
파견되는 전문가들은 현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몽골의 우정 전산화·우편물류시스템 고도화·인터넷 우체국 등에 대한 기술 및 정책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몽골 우정청은 지난 5월 시스템 현대화를 위한 벤치마킹 대상으로 우정사업본부를 선정하고, 우편집중국·정통부 지식정보센터 및 우체국 콜 센터 등을 둘러보고 운영시스템을 배워갔다.
이번 몽골 우정에 대한 전문가 파견은 최근 카자흐스탄 우정현대화를 위한 파견 조치 이후 두 번째로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우정현대화를 희망하는 개발도상국의 전문가 파견요청 수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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