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쏘원, CF모델 UCC로 뽑는다

 온세통신(대표 황규병)이 오는 12월 20일까지 무선인터넷 포털 쏘원(So1)을 통해 ‘So1 UCC 뮤즈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온세통신이 주최하고 발렌타인미디어(대표 송준용)가 주관하는 ‘So1 UCC 뮤즈 컨테스트’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중에서 남다른 끼와 섹시함을 겸비한 여성 예비스타를 찾아서 온세통신 So1의 CF스타로 데뷔시키는 국내 최초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모델 선발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예비 모델들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올리면 네티즌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모델 선발대회가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전문 모델 분야에 한정해 선발했다면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쇼핑몰 피팅모델, 홈쇼핑 모델 지망생 등 일반인까지 선발대상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15∼35세까지 ‘UCC 스타’를 꿈꾸는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콘텐츠제작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끼를 겨뤄 각 분야별 1위를 결정하게 된다. 모델분야 1등은 So1 CF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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