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상품 허용 여부에 대한 첫 공개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개최된다.
‘결합판매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희수 KISDI 박사의 발제를 토대로 조경식 팀장(정보통신부)·이상승 교수(서울대)·김상택 교수(이화여대)·홍명수 교수(명지대)와 김종남 YMCA 실장과 KT·SK텔레콤·하나로텔레콤·LG텔레콤 등 임원급 인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상품 범위를 비롯해 △요금인가제 완화 △요금 할인폭 △경쟁사 동등접속 등에 대해 유무선 및 선후발사업자 간 이견이 커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통부는 업계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거친 후 연내 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상품을 허용하는 관련 고시를 제정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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