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배달서비스를 아십니까?”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가 맞춤형 배달서비스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1인 가구, 맞벌이 증가 등으로 낮에 집을 비거나 잦은 이사 등으로 우편물을 못 받는 국민을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우편 배달서비스는 △우편물을 받을 수 없을 경우 약국이나 이웃을 미리 대리인으로 신청하는 등기우편물 대리수령인 서비스를 비롯해 △등기우편물 희망일 재배달 서비스 △주소이전 신고 서비스 △등기우편물 창구교부 서비스 등이 있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다양한 맞춤형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지 우편물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간 수취인 부재와 이사불명으로 반송되는 1200만여 통의 우편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