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범 아이레보 회장<사진>이 조만간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아이레보(대표 하재홍)는 이와 관련 “전주범 회장이 오는 9월 경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며 “현재 확정된 건 없지만 직접적인 경영 참여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아이레보에 합류한 지 9개월이 된 전 회장은 그동안 조직 기반을 다지고 해외 유통망 개척, 신규 사업 기반 마련, 리더십 강화 등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보고 이 같이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회장은 대우그룹에서 초고속 승진 가도를 달리면서 40대에 대우전자 사장이 된 인물로, 대우전자 시절 후배인 하재홍 사장의 요청으로 작년 11월 아이레보에 영입돼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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