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텍(대표 이상호 http://www.bridgetec.co.kr)은 10일 전화를 통해 본인인증과 통화내용을 저장하는 솔루션 ‘원격 핀 패드’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상담원이 고객의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도록 전화라인과 상담원PC를 직접 연결해 고객이 입력한 정보가 상담원에게 노출하지 않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은행·증권사·카드사·온라인쇼핑몰 등 전화를 통해 고객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상담원이 고객에게 개인정보(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유효기간 등)을 물어보지 않고, 시스템이 이를 바로 인지할 수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