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위원장 고영주)이 최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과기노조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를 공식 발족.
과기노조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본원이 연구원장의 비민주적인 운영과 인사 부조리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 결여 등으로 연구인력의 연구의욕 상실을 초래해왔다”며 “이에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지원과 연구기반 구축을 위해 지부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
지부는 지부설립을 계기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앞으로 연구원 본연의 임무 및 역할을 재조명하고, 안정적인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
○…최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의 ‘낙하산 인사’ 시비로 술렁.
실제로 대덕특구본부가 전 과기부장관 정책보좌관 출신 인사를 부설 복지센터장으로 임명한데 이어 원자력통제연에서도 과기부 관료 출신 특정 인사를 특채 방식으로 기획행정 부장에 임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 낙하산 인사 재현에 따른 우려감 확산.
원장 공모절차가 진행중인 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역시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에서 ‘기관장 선출 제도 개선과 보완이 절실하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원장 선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 이에 앞서 일부 후보의 ‘낙하산설’을 제기하기도 했던 과기노조는 이날 설명서를 통해 현재 3배수로 추천된 후보 중 최적임자를 뽑기 위한 기준이 불투명하며 서면질의 및 공청회 등 기관 구성원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통로도 배제됐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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