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재난대처안내프로그램제작지원 10편 2억8500만원

 방송위원회(위원장 이상희)는 올해 재난대처 안내 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으로 강원민방·KNN 등 9개사의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2억85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캠페인 프로그램 부문에서 강원민방의 ‘산불,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방지할 수 있다’ 등 8편에 1억5500만원, 일반형식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KNN의 ‘태풍’ 등 2편에 1억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위는 10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자가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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