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시티포럼이 사단법인 한국u시티협회로 확대 발전된다.
7일 u시티포럼은 민간 전담기관으로서 u시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유사협회의 설립을 방지하기 위해 협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설 협회는 기존 포럼의 회원과 임원, 계약 등 업무 일체를 승계한다. 따라서 협회의 회장은 현재 포럼 의장인 남중수 KT 사장이 계속 맡는다. 기존 포럼은 협회내 표준화를 주업무로 하는 단체로 계속 운영된다.
민병호 포럼 사무국장은 “현재 정보통신부 산하인 포럼을 협회로 발전시키면서 건설교통부 등 타부처 산하로 사단법인화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29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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