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일본 반다이와 손잡고 온라인 야구게임 서비스에 나선다.
NHN의 일본 법인 NHN재팬(대표 천양현)은 8일 일본 도쿄에서 반다이남코게임스(대표 이시카와 슈쿠오)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패미스타 온라인(이하 패미스타온라인)’ 발표회를 갖고 한게임재팬을 통해 이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제휴는 일본내 콘솔게임과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주자들의 제휴인데다, 향후 일본내 게임 이용자들의 온라인 유입에 중요한 변수로 받아들여져 현지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미스타’는 옛 남코가 반다이에 흡수되기 전인 86년부터 ‘프로야구 패밀리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발매한 야구게임 시리즈로, 높은 완성도와 간단한 조작 등으로 20년 동안 절대적 인기를 누려온 일본 대표 야구게임이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개발한 ‘패미스타 온라인’도 원작의 캐릭터와 조작 방법, 화려한 액션감 등을 완벽히 재현하면서도 이를 온라인 상에 살려냈다는 점에서 시장 기대감이 높다.
천양현 NHN재팬 사장은 “앞으로도 온라인게임 선두 기업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일본 내 온라인게임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미스타온라인’은 오는 15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3분기 내에 공개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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