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는 최근 포스텍(포항공대)과 포스코파워의 ERP 사업을 수주하는 등 포스코 관계사를 대상으로 한 ERP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그 동안 포스코건설·창원특수강·포항강판 등 제조 및 건설분야 ERP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ERP 구축건을 계기로 에너지 및 발전설비와 교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포스코파워는 그동안 ‘오라클’과 ‘맥시모(MAXIMO)’ 두 가지 솔루션을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오라클’로 단일화, 재무·구매·자재·설비 등 관련 시스템을 통합하고 포스텍은 최신 SAP(모델 mySAP ERP 2005)를 활용, 대학·법인·연구소 등 전 부문의 업무를 통합한다.
이와 관련 정한표 포스데이타 ERP컨설팅팀장은 “포스코 관계사 ERP를 통합운영함으로써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객 요구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해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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