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불법복제 무전기의 생산 및 유통을 막기 위한 ‘정품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모토로라코리아 유병문 전무는 “최근 무전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토로라의 ‘GP328 플러스’ 제품이 집중적인 불법복제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중국산 복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산 제품으로 둔갑하거나 일부 공공기관에 납품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토로라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무전기 가운데 모토로라 제품과 기능이나 디자인이 유사한 무전기들을 수거해 특허 침해 등 불법 복제 여부를 집중 조사키로 했다. 또 모토로라 무전기 정품 판매점(MGO)을 통해 무전기 및 액세서리 구입을 장려하는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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