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원장 김병헌)은 영상 및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 선정을 위해 관련사업자의 신청을 16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되는 이번 투자조합의 규모는 100억여원으로, 경기도가 20억 규모를 투자한다. 경기도 문화콘텐츠 업체나 경기도 이전 예정 업체에게는 출자금액의 2배수 이상의 투자가 원칙이다. 지원자격으로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5년 이내에 100억원 이상의 투자조합을 설립해 운용한 경험이 있는 회사다.
경기디지털콘텐츠 진흥원 관계자는 “투자조합 결성을 계기로 경기도는 우수한 영상 및 문화콘텐츠 업체들의 프로젝트 발굴은 물론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및 우수 프로젝트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조합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gd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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