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플온라인(대표 임영학 www.mple.com)은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박예은씨, 포토그래퍼 구송이씨, 전 레이싱걸 정란선씨가 운영하는 전용 패션몰 ‘쇼핑트렌드아이콘’ 코너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엠플측은 ‘쇼핑트렌드아이콘’은 20∼30대 여성들의 감성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감각 있는 스타급 셀러들의 전용 공간으로, 다양한 패션 상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이들 셀러의 일상과 패션 노하우, 팬들과의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김정준 엠플 최고운영자(COO)는 “엠플은 e마켓플레이스가 무조건 싸고 대중적인 제품만 취급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다소 엉뚱하더라도 개성 있고 독특한 패션을 추구하는 샵의 입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