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엠소프트(대표 민황기)가 2일 자체 개발한 엔터테인먼트 툴바 ‘티비(TiBi)’가 배포 3주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툴바를 시작으로 e비즈 사업에 시동을 건 이디엠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수익 모델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티비 툴바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바와 달리 툴바 자체를 브랜드화 한 서비스로 사이트의 충성도 확보보다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민황기 사장은 “2006년을 이디엠의 e비즈 사업 원년으로 삼아 성장 기반을 마련해 2008년경 매출을 8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디엠소프트는 100만 돌파를 계기로 자체 수익 모델과 별도로 제휴사의 실정에 맞도록 기업 로고 등을 탑재한 맞춤형 툴바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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