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새 도어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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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의 한 직원이 방문객의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신형 도어카메라인 ‘리빙도어 스코프’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별도의 유선공사 없이도 거실에서 방문객의 얼굴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 2만7000엔(22만5000원)에 판매된다. <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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