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플라자 방문 예약제 실시

 KT(대표 남중수)가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방문처리 서비스’와 개인 시간이 부족한 고객을 위한 ‘KT 플라자 방문 예약제’를 8월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방문처리 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KT 플라자(구 전화국)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KT 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서비스를 처리하는 제도다. 대상 고객은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이 대상. 또 맞벌이·자영업자·주말부부 등 개인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은 KT 플라자 방문예약제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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