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넷(대표 신순희 http://www.modnnet.co.kr)은 최근 프리젠테이션 및 교육시 발표자가 무선 리모컨으로 발표자료에 선이나 도형을 그리며 설명할 수 있는 신개념 무선 프리젠터 ‘마이완드(My Wand·사진)’를 출시, 해외수출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완드는 무선으로 페이지를 전환할 수 있고, 레이저포인터 기능, 데이터 상에 판서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했다. 또 판서하면서 발표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녹화, 웹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서비스할 수 있어 e러닝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수신부에 내장된 플레시 메모리에 자료를 저장 및 이동할 수 있어 무선 프리젠터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 회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경에서 열리는 e러닝전시회에 마이완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순희 사장은 “마이완드는 일본 소비생활용 제품안전법 적합(PSC)인증과 무선기기(TELEC) 인증을 획득했고, 현재 유럽 품질인증인 CE인증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