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 허성관, 오른쪽 세 번째)은 19일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디자인센터(센터장 이봉규, 〃 네 번째)와 환경디자인 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정보 및 업무 노하우를 교환해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소장 도서와 자료, 장비 등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공동자료 조사, 신규 사업 타당성 검토 조사·연구, 업무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GIST가 주변 환경과 연계할 수 있는 오픈 캠퍼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징물과 육교가 결합한 디자인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주디자인센터는 지역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환경디자인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2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3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4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7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8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9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10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