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지난 4일부터 예약 판매한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 ‘α100’ 400대를 나흘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울과 부산 등 4개 직영점에서 14일 실시한 현장 판매에서도 200대 한정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4일부터 17일까지 예약 판매를 예정했으나 수입한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며 “이달 말부터 소비자들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