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10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위협관리시스템(TMS) ‘스나이퍼iTMS’에 대한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윈스테크넷에서 개발한 TMS 보안목표명세서(ST)에 따라 공식적인 TMS 제품 평가로 진행된다.
윈스테크넷 측은 “스나이퍼iTMS를 공식적인 TMS 제품으로 평가받기 위해 평가제품 분류를 TMS와 가장 근접한 통합보안관제로 두고, 시장에서 요구하는 TMS 기능을 정의한 ST를 개발했다”며 “스나이퍼iTMS의 제품 경쟁력과 인증서의 시장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올해 TMS 개발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등 하반기 주요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를 강화했다”며 “TMS 평가계약을 기반으로 국제 기준에 적합한 제품 관리와 경쟁력을 유지해 국내외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