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의 모바일 사업 강화를 위한 마스터콘텐츠제공업체(MCP)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야후코리아가 모바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MCP 정책을 수립한 후 처음 선정된 아이티플러스는 앞으로 야후코리아의 다양한 콘텐츠에 모바일 서비스 기술력을 결합해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아이티플러스는 야후코리아의 모바일 팝업 서비스 개발과 기술지원을 제공했으며 이번 MCP 선정으로 모바일 통합검색, 야후거기, 야미, 메일, 블로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야후모바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야후가 확보한 스포츠 콘텐츠를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대표는 “아이티플러스의 모바일 기술을 결합해 야후코리아는 타 포털과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 뿐만 아니라 와이브로, DMB 등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시장 선점을 통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