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티스트-하동균
그룹 ‘7dayz’과 2004년 ‘원티드’로 활동하면서 선 굵은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았던 하동균. 강렬하고 독특한 보이스로 주목 받았던 하동균이 원티드의 얘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한 하동균의 음색이 잘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반복해 들어도 지루하지 않도록 많은 시도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시켰으며 특히 원티드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움과 감동을 주는 음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1집 앨범은 최고의 작사, 작곡가들과 가수 휘성·거미 등 동료 가수들이 많이 참여했고 의리로 똘똘 뭉친 원티드의 김재석과 전상환의 노력이 깃들여진 앨범이다.
금주의 신곡-맨발의 청춘(캔)
90년대는 댄스 가수들의 독무대라고 할 만큼 가요계의 주류는 오빠부대를 이끄는 10대 댄스가수들의 몫이었다. 대부분 10대를 겨냥한 음악과 화려한 외모와 춤으로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 2006년 6집 앨범을 준비한 캔은 그 당시 10대 소녀들의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10년전에 대히트를 친 벅의 ‘맨발의 청춘’을 락 버전으로 재편곡했고 6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다. 캔 멤버들의 남성다운 보이스와 시원한 락사운드가 결합해 원곡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10대들에겐 신선함과 20∼30대들에겐 옛추억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하다. 특히 이 곡은 댄스 버전으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했는데 마이애미풍 리듬으로 편곡 감질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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