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타이푼(Typhoon)의 트로이카(Troika)를 7월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이푼은 1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에이브릿지, 커즈키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라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총 3만 3598표 중 1만 7207표의 지지를 얻었다.
타이푼은 안정되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여성 보컬 ‘솔비’와 남성 보컬 ‘우재’, 그리고 랩퍼 ‘지환’으로 구성된 댄스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무대를 목표로 결성됐다. 다음은 타이푼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며 엠넷은 케이블TV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 사업은 음악수요자들에게 특색있는 신인음반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발굴함과 동시에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