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수능 분야 e러닝 선두 기업들이 최근 영어 학습 수요 증대에 따라 하반기에 온라인 영어 교육 사업에 본격 뛰어들 채비를 속속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B2B e러닝 전문기업인 크레듀(대표 김영순 http://www.credu.com)는 세계 최대의 외국어 어학능력 평가 전문위원회인 ‘액트플(ACTFL)’이 시행하는 국제공인 영어 말하기 테스트인 ‘OPIc’를 국내에 도입, 내달 10일부터 정식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OPIc’는 액트플이 시행중인 OPI를 크레듀와 액트플이 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동 개발한 것이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해 7일 중구 순화동 크레듀 본사에서 ‘OPIc’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영순 크레듀 사장은 “토익이나 토플에 비해 OPIc는 실질적인 회화 능력 검증이 가능한 수준높은 서비스로 국내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능 온라인 교육 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 http://www.megastudy.net)도 29일 지난해 말부터 운영해온 ‘메가토익’ 코너를 ‘메가 어학센터’로 변경하고 7일 텝스(TEPS) 강좌를 추가하는 등 영어 교육 사업을 확대한다. 또 영어 콘텐츠 코너를 개편해 영자신문 특강, 뉴토익 실전 체험 등을 제공하고 무료 학습강좌도 별도로 구성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 영어 전문 사이트를 별도로 개설, 온라인 영어 교육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목표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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