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http://www.viruschaser.com)는 27일 올 상반기 청와대와 인천시청 등 40여 개 공공기관에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바이러스 체이서’를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뉴테크웨이브는 청와대·인천시청·안동시청 등 20여 공공기관에서 기존 업체 제품을 윈백했고 마산시청·강서구청·성동구청 등 20여 기관에는 지난해에 이어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바이러스 체이서는 초경량 사이즈로 컴퓨터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엔진과 치료 패턴이 분리돼 패턴만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신속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설치 완료 후의 용량도 타제품의 15분의1 정도인 5.2MB로 PC에서 최소한의 자원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메모리 및 리소스 점유율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김재명 사장은 “올 상반기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인 윈백과 재계약을 통해 현재 공공분야의 약 30% 이상을 점유했다”며 “하반기에도 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 대학 등 국내 시장의 꾸준한 윈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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