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칠레 IT 대표단이 각각 한국을 방문해 국내 IT 산업 및 공공부문의 IT 발전현황을 벤치마킹하고 25일 돌아갔다.
크리스띠앙 아스넬리 국장을 대표로 하는 아르헨티나 대표단은 아르헨티나 총리실 산하 국가현대화 프로젝트국 임원과 세계은행 관계자들로, 정통부의 u드림관과 한국전산원을 방문하고, 양국의 ICT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칠레 대표단은 칠레경제개발청 띠에리 삐에르 국장 등 주요 IT기업인들로 구성, 한국전산원이 운영하는 한-칠레 IT협력센터를 통해 한국의 파트너 기업을 찾고자 방문했다.
김창곤 한국전산원장은 양국 대사 및 대표단과의 만찬 자리에서 한국의 국가정보화 및 IT산업 발전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칠레-아르헨티나 3개국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밖에 양국 대표단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방문하기도 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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