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PC방 포인트존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리니지2’의 PC방 포인트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다음달 12일까지 가맹PC방에서 게임을 접속한 유저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받게 된다. 5분마다 100포인트씩 적립되는 이번 서비스에서는 일정확률로 200포인트가 지급되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게임내 나침반 아래 설치된 표시를 통해 누적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26일까지 각 마을의 모험가 관리인 NPC로부터 버프와 액세서리를 비롯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다른 지역으로의 텔레포인트로 활용 가능하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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