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부 지역 영화관객을 공략하기 위한 롯데시네마의 행보가 빠르다.
롯데시네마는 구리·남양주지역의 유일한 영화관인 ‘구리씨네’를 인수해 22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말 건대 입구점 개관에 이어 2008년까지 미아리와 청량리, 창동 등 4개의 복합상영관을 잇달아 개관하는 등 동북 지역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구리씨네’를 7개 스크린 1276석 규모로 새단장하고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2004년 98개 스크린에서 지난해 186개 스크린, 올 해 현재 249개 스크린을 확보하며 매년 스크린 수를 크게 늘리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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