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노기술 기업이 2005년 말 기준 총 154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인 2004년 131개에서 18% 증가한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나노정보분석실이 최근 발간한 ‘나노기술연감 2005년’에 따르면 국내에서 나노기술 관련 제품을 개발, 판매중인 기업은 대기업이 20곳, 중소기업이 52곳, 벤처기업이 80곳이며 나노기술을 연구하는 대기업 종합연구소는 2곳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나노분말이나 전자재료 및 디스플레이소재·코팅제·박막·후막·섬유·직물원단·CNT 소재 등을 생산하는 나노소재기업이 42개(27%)로 가장 많았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장비·원자빔현미경·레이저장비·나노분말분쇄기 등 나노측정 및 나노장비와 나노공정기술 기업이 40개(26%)로 뒤를 이었다. 광촉매와 여과막·전지·에너지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은 37개(24%)로 나타났다.
이밖에 화장품·세포계수기·DNA·단백질 키트 등을 생산하는 나노바이오 기업이 15개(10%), 광소자·MEMS·나노센서·반도체소자 등 나노소자 기업이 12개(8%), 식품첨가물·의료용캡슐·의료용섬유·의료기기 및 의료용구를 제조하는 의료 및 보건 분야 기업이 8개(5%)로 각각 조사됐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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