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듀얼 코어 CPU 기반 노트북PC ‘라이프북 C141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후지쯔 보급형 라인업 C시리즈 중 첫 나파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인텔 T2500(2.0GHz)을 탑재했고 15.4인치 WXGA 슈퍼 파인 액정을 갖췄다.
667MHz의 DDR2메모리· SATA 하드디스크·HD 오디오와 트리플 밴드 무선랜 모듈·기가LAN을 내장해 기존 소노마 플랫폼에 비해 데이터 처리 성능도 30% 빨라졌다. 또한 SD카드 슬롯을 비롯해 S-비디오 아웃, USB2.0 포트를 비롯한 시리얼·패러럴 포트를 모두 지원한다. 가격은 149만 9천원.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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