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가 운영하는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는 미니홈피 동영상서비스가 오픈 한달 여만에 게시물 18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기존 동영상 서비스가 CF·뮤직비디오·드라마 등의 비율이 높은 데 비해 싸이월드 동영상 콘텐츠는 회원들이 휴대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을 활용해 직접 촬영·편집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비중이 40%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싸이월드측에 따르면 미니홈피와 ‘광장’을 통해 올라가는 싸이월드 동영상 일일 최고 건수는 무려 20만건으로 타 동영상 서비스의 평균 업로드 건수보다 최고 10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휴대포늘 이용한 미니홈피 동영상 업로드 건수도 하루평균 1000여 건으로, 동영상 서비스 개시 이전보다 무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같은 반응에 대해 신병휘 싸이월드 서비스기획그룹 부장은 “참여와 공유를 중요시하는 웹2.0 시대에 사용자들이 직접 생산하는 UCC의 가치는 한층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1800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싸이월드는 앞으로도 동영상을 비롯한 방대한 UCC를 통해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 경험을 한 차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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