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http://www.tmax.co.kr)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 등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제우수 6’은 최근 세계 최초로 Java 기반 플랫폼 국제 표준인 Java EE 5(Java Platform, Enterprise Edition 5) 인증을 받음으로써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제품으로 재입증받았다. 이와 함께 신제품 JEUS 6은 Third-Party 제품 및 오픈 소스와 상호 연동성을 강화,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축의 핵심인 ‘재사용성’과 ‘통합성’을 지원하는 강력한 자바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우스는 웹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용, 실행할 수 있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플랫폼인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트랜잭션 관리, 세션 유지, 부하 분산 등 다양한 기능 뿐 아니라 유연성과 기능 확장성이 우수해 비즈니스 로직을 쉽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웹서버 제품 `웹투비`는 웹 환경에서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전달된 브라우저 요구를 처리하는 웹 서버로, 고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가장 호평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이 제품은 시스템 개발 및 구성의 편리성은 물론 웹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제고시켜 주며, 시스템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대규모 시스템의 관리 편리성을 높여 TCO를 절감하고 ROI를 증대시켜 준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들 제품이 WAS와 웹서버 분야에서 IBM, 오라클, BEA시스템즈 등 외국계 대기업들과 경쟁하면서 각각 1위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들 제품은 5년간 1200여 곳의 공공기관·금융기관·기업체 등에 공급돼 성능과 안정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 회사는 이들 제품과 관련 2005년 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필했다. 이 회사는 이들 제품외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세계적인 SW 업체와 경쟁하는 등 SW 강국을 이끄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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