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은 공개서비스도 한국전 맞춰

 ‘축구게임 서비스도 한국전 있는 날에 맞춰!’

한 온라인 축구게임이 태극전사가 출전하는 한국전 일정에 맞춰 24시간 공개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자체 개발중인 축구게임 ‘익스트림사커’를 토고전이 열린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9, 24일 등 한국전때 마다 3차례 공개서비스한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첫 24시간 공개서비스에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게임내 주요 맵에서 태극전사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만드는 등 응원전도 펼칠 수 있다.

다만, 한국전 날 24간 공개서비스는 돌발성 이벤트인 만큼, 이 기간동안 쌓은 능력치나 아이템은 쌓이지 않고 24시간이 지나면 모두 초기화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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