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가 세계 1위 검색업체인 구글과 전방위 비즈니스 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엠파스(대표 박석봉)는 지난달 31일 구글과 CPC(클릭당과금)방식의 검색 광고 재계약을 체결하며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제휴 등에 대해서도 적극 고려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CPC(Cost Per Click) 검색광고란 이용자들의 클릭 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 국내에서는 현재 야후의 자회사인 오버추어사와 구글 등 2개 업체가 대행하고 있다.
엠파스 검색사업본부 구교식 부장은 “1년 전에 비해 순방문자수(UV)와 전체 방문자수(PV) 모두 20%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번 계약으로 인한 향후 회사 수익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엠파스가 구글과 광고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04년에 이어 2번째로, 계약 기간은 향후 2년간이다.
엠파스는 이번 광고 계약을 계기로 구글과 전반적인 비즈니스 제휴 등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부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구글과 제휴를 통해 국내에 제공할만한 매력적인 서비스를 찾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회사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제휴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안희찬기자@전자신문 chani71@etnews.co.kr, ha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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