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지난 5월 23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5회 뉴환경전(NEXPO2006)’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해 총 1317건 5589만달러의 상담 실적과 구두계약을 포함한 48건 557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전시회에 11개 국내 우수환경설비 업체로 구성된 ‘한일환경산업기술협력단’을 파견해 히타치조선, 미쓰비시중공업, 미쓰이조선 등 일본 대기업으로 구성된 ‘환경프로젝트 대책 워킹그룹’과의 교류회를 통해 민간협력을 했다.
진흥회 박양우 부회장은 “일본의 환경설비 산업은 미국, 독일 등 세계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시장 진출 확대와 이에 따른 해외시장 신뢰도 향상의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