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씨엔에스(대표 박주성)는 대한생명의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생명의 실시간 VOC 시스템은 ‘고객만족 1위 업체’를 지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고객 불편 사항 접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환경에서 개발됐다. 또 기존 녹취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VOC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회사 박주성 사장은 “자체 개발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비아이-메타(BI-META) 3.5’를 대한생명에 최초 적용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통합 고객관계관리(CRM)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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