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콘서트로 만난다

‘리니지2’와 음악이 만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5 : 피로 맺은 결의’ 공개를 앞두고, 오는 30일 ‘음악으로 맺은 감동, 리니지2 더 콘서트’를 개최한다.

40인조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지휘 박상현)’의 연주로 이루어지는 이번 음악회는 ‘크로니클5’의 OST와 플레이 동영상이 함께 어우러진 영상 콘서트. 특히 이 자리를 통해 ‘크로니클5’부터 ‘리니지 2’의 음악을 담당하게 된 헐리우드 유명 작곡가 ‘이논 주르(Inon Zur)’의 선율이 동영상과 함께 초대형 스크린으로 처음 공개된다. 단일 게임 음악회로는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저녁 8시 ‘서울 악스 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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