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키워드 전문업체 디지털네임즈(대표 조관현)가 한글 키워드 도우미 프로그램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네임즈는 경쟁업체 넷피아(대표 이금룡)가 지난해 7월 디지털네임즈를 상대로 낸 ‘키워드 도우미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를 취하해 넷피아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1심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키워드 도우미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배포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넷피아는 디지털네임즈가 넷피아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고 디지털네임즈가 배포한 키워드 도우미 프로그램이 자신의 업무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의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심 판결에서 넷피아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넷피아는 항고했지만 이번에 항고를 취하함으로써 키워드 도우미 프로그램 배포에 대한 공방이 일단락된 셈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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