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강국 대한민국의 대표 IT전시회인 SEK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병우 KT 홍보실장은 “20여개국·500여업체·15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한 SEK가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IT전시회로 자리잡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KT는 최근 3년간 SEK에 연이어 참가했다. 이 실장은 “IT세계는 유비쿼터스와 컨버전스 시대로 나아가고 있고, 유선과 무선, 통신과 방송 융합의 트렌드가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2∼3년간 컨버전스 시대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기술·정책·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실장은 “KT 역시 기존 통신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IP미디어·콘텐츠·u시티·로봇 등 다양하게 미래 전략을 연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SEK와 같은 전시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SEK는 기술과 상품의 소개를 넘어서 미래를 연구하고 만들어나가는 상호협력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발전에 SEK의 공헌이 지대하다”며 “SEK는 단순한 전시 기능을 넘어 활발한 정보 교환으로 기업에 협력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는 무대”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20주년을 맞은 올해 전시장 규모가 두 배로 확장되고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이고 해외 기자 초청 프로그램도 강화된다고 하니 참가 업체의 홍보 효과는 예년보다 몇 배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우 실장은 “앞으로도 SEK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IT전시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SEK에서 KT의 변신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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