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http://www.sktelecom.com)은 이달 말 시범서비스를 거쳐 6월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서울 안암동·한양대·신촌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6개 핫스팟 지역의 상용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15∼20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 8000억원 중 올해 1700억원을 확정했다.
SK텔레콤은 와이브로를 통해 이동환경에서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메시징·영상·음악·게임·위치기반 서비스 등 정보서비스와 B2B 및 M2M 솔루션 등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콘텐츠 풀(4670개의 메뉴와 68만개 콘텐츠)을 활용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이동전화·위성DMB 등과 다양한 결합상품을 만들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힐 방침이다. 요금제는 정액요금제와 종량요금제의 장점을 수용한 부분정액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다. 와이브로의 특성인 IP망 도입으로 우려되는 이용자 정보침해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정보보호체계도 구축한다. 개인정보 및 와이브로 시스템에 대한 관리체계를 정통부로부터 인증받을 예정이며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전에 정보침해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와이브로, WCDMA/HSDPA, 위성DMB 등 상호 보완적 서비스에 대한 적기투자로 신규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HSDPA을 주력상품으로 육성하돼, 일부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는 와이브로를 보완재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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