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http://www.kt.co.kr)는 내달 서울 서대문·서초·강남·송파 4개구와 경기도 분당 및 분당지역 고속도로(지하철 분당선 포함) 등 6개 소권역을 중심으로 와이브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 연말까지는 과천·부천 등 수도권 주요 10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와이브로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활용, 통신·미디어·데이터 등 이른바 무선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에서 풍부한 유무선 연동 콘텐츠를 저렴한 맞춤형 요금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무선 P2P·영상채팅·네트워크게임 등 예전 유선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채로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단말기의 경우 상용화 초기에는 PDA·노트북PC(PCMCIA 카드) 등 와이브로 전용단말을 위주로 선보이고 연말까지는 기존 이동통신까지 수용할 수 있는 듀얼밴드듀얼모드 휴대폰도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방송용 콘텐츠를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위성·지상파DMB 결합단말도 검토중이다. 요금은 기존 초고속인터넷서비스(메가패스) 사용자가 와이브로에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패키지 상품으로 인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요금제 형태는 기본료와 종량제를 결합해 요금제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KT는 와이브로의 요금 경쟁력과 콘텐츠 선택권의 다양성 등을 축으로 경쟁 서비스인 WCDMA/HSDPA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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