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는 내부적으로 서버통합 서비스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태다. 비록 서버 다운이나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지만 회원수와 동시접속자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제이씨 한 관계자는 “서버불안은 ‘파란’과 DB를 합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요소였다”며 “DB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아 이에 적극 대처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워낙 큰 통합작업이었기 때문에 서버불안은 어느정도 예상했었다”며 “지금 상황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제이씨는 유저들의 불만이 증폭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조만간 안정화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씨 김정환 부사장은 “현재 개발자들이 서버불안 요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과공지를 올려 이같은 사실을 유저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제이씨는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청룡서버’에 인력을 대폭 투여한 상태다. 이와함께 제이씨는 유저 달래기에도 적극 나섰다. 제이씨는 지난 11일 저녁 서비스 4일만에 사과공지를 올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부사장은 “서버문제는 바로 해결될 것이며 그동안 불편을 겪은 유저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게임접속 불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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