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개발업체인 아빌론네트웍스(대표 김석성 http://www.avillon.co.kr)가 일본 테크노블러드사에 특화된 기능의 네트워크부착형스토리지(NAS)를 개발,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200대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은 지난 2월 장비 개발·생산 계약을 하고 처음이며, 연말까지 약 1000대까지 추가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본 테크노블러드사는 일본 전국의 ‘넷카페(PC방)’의 네트워크 유지관리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주요 협력사 중 하나다.
아빌론네트웍스가 공급하는 장비는 넷카페 내에 설치돼 POS 데이터와 넷카페 고객의 인터넷 및 게임 접속 로그 정보를 수집해 서버로 송출하는 역할 등을 한다. 또 향후 소프트뱅크에서 테크노블러드를 통해 넷카페에 신규 론칭 하는 애니메이션 VOD 서비스의 VOD서버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아빌론네트웍스는 지난해 가상사설망(VPN), 로드밸런싱 장비 등을 수출하는 등 일본 시장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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