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이 브라운관 (CRT) 수요 감소와 판가 하락, 환율 급락 등 대내외 악재로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코닝(대표 송용로)이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1240억원, 영업적자 82억, 경상이익 60억원, 순이익 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TV 브라운관 및 모니터용 유리 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 해 1분기 1048억 1700만원에서 지난 1분기에는 588억 8200만원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삼성코닝의 1분기 실적은 지난 해 1분기와 비교, 매출과 이익 모두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지난 해 1분기 삼성코닝의 매출은 1739억원, 영업이익 88억원, 경상이익 228억원, 순이익 182억원이었다.
한편 삼성코닝은 이같은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국내 CRT 유리 시장 점유율 51.21%를 차지, 여전히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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